⭐⭐⭐
2점 깎은 이유는 바쿠고의 폭력성이 여지없이 드러나는 권이기 때문입니다....언제쯤 다정해질거야 응?

어머니와 똑같이 생긴 바쿠고

아버지는 어떤걸 물려주신거죠

아직 어머니에게 쓰다듬 받을 줄 아는 귀여운 사람🎶

바쿠고 납치사건으로 혼이 나고 우울해진 분위기를 의식하는 바쿠고. 그걸 풀어주려고 한다는 점이 또 다정해요.

기숙사에서 자는 바쿠고. 진짜 말도 안되지 않나요. 너어어무 귀엽게 자요....항상 무서운 얼굴만 보여주다가 작가님이 이런 서비스 씬을....
드디어 가면허 편이네요. 부지런히 읽는다고 생각하는데 속도가 잘 안나요.

바쿠고 선배라고 부를 수 있는 사람이였어? 너무 순순히 센-빠이 라고 말해서 애니메이션에서도 당황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바보같아....정육된 바쿠고군....정육되었음에도 저 무시무시한 눈알은 여전해요. 그걸 좋아하는 편이지만요.
그치만 2차 구조시험에서는 빵점이라구 바쿠고.
결국 가면허 시험에서 똑 떨어져 버리고 말았어요.

미도리야와의 2차전!
삐죽삐죽 머리지만 너어어어무 잘생겼어요. 복복복

애니에서는 몰랐는데 이 표정. 자신이 가장 강하다고 믿은 사람이 자신이 가장 열등하다고 느낀 사람의 곁에 있다는걸 알게되었을때 그 상실감이 너무 잘 드러나는 것 같아 가슴이 아파요. 바쿠고의 어린시절을 보면 미도리야만큼 올마이트를 동경했다는걸 알 수 있으니까요.

진지한 장면에 이런거 넣지말라구요~!!
그치만 귀여웠어
사실 올마이트를 끝장내버린거냐고 자책하는 바쿠고의 모습을 넣으려다가 아무래도 마음이 아파서. 그래서 차마 넣지 못했습니다. 그래도 13권에서 꽤나 중요한 장면 중 하나지요.
슬슬 애니메이션 속도와 비슷해졌네요. 정주행을 애니메이션으로 먼저해서 그래서 약 2권간에 격차가 있었는데 오늘 따라잡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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