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권 히어로 네임, 임간합숙 시작

⭐⭐

폭살왕 바쿠고의 탄생...
폭발왕, 폭살경...다 탈락했지만요. 근데 난폭한거같으면서도 전 이 임시히어로 네임을 좋아했는데 최종장에 나온 히어로 이름이 너어어무나도 마음에 들어버려서 폭살왕은 웃음소재로 쓰겠습니다.

제가 그리는 그림을 보면 알겠지만 전 보통 이런 화난얼굴의 바쿠고를 너무 좋아해요. 트레이드 페이스같은 느낌.
호스시 에피소드는 바쿠고의 분량이 적음에도 불구하고 읽는 내내 몰입하게 되어요. 스테인의 궤변에 넘어갈듯 말듯.... 개인적으로 매력적인 빌런중에 하나라 생각합니다. 물론 잉게니움을 비롯해 여러 히어로를 살인을 한건 용서할 수 없지만요....

바쿠고는 아닌데 토도로키가 참 멋있다고 생각한 장면이였습니다. 바쿠고 아니면 마음이 동하질 않지만 이 장면의 토도로키는 남녀를 불문하고 반하지 않을 수 없어요.


어느새 7권으로 넘어왔네요. 기말고사를 준비하는 바쿠고 입니다! 임간합숙을 가기전까지 바쿠고는 너무나도 날것이라서 1권당 3-4번정도 마음에드는 장면이 나오는것 같아요.

너어어무 좋아하는 바쿵의 치비시절 (♡ ὅ ◡ ὅ ♡)

8권의 바쿠고

장벽을 눈앞에두고 웃어보이는 최선의 남자.



드디어 임간합숙 시작입니다!

바쿠고는 편식을 안하는편 같네요.

아앗...앗......절대로 무슨 뜻이 있는건 아닙니다.
무척 귀여운 얼굴로 저런 근육질의 남자라는게...